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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첫 수토보존 생태제품 가치 전환 거래 실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22일 10:54
우리 나라 첫 수토보존 생태제품 가치 전환 거래가 20일 절강성 호주시 안길현에서 체결되였다. 거래된 제품은 안길현 황포강원 석문갱 생태 소류역 청결 강변구역 수토보존 생태 관광자원의 6년간 경영권으로서 거래액은 3,328만원이다.

수토보존 생태제품이란 수토류실 예방 보호와 종합 정비를 통해 생태계가 인류사회의 사용과 소비 (또는 잠재적 사용가치를 가짐) 에 제공하는 공급 및 써비스를 말한다. 이번 수토보존 생태제품 양도측은 안길현수리투자발전유한회사와 안길현 장촌진인민정부이고 양도 받은 측은 절강록군룡산원관광발전유한회사이다.

황포강의 발원지에 위치한 석문갱 생태 청결 소류역은 약 57평방키로메터된다. 2012년에 일련의 수토류실 예방 보호와 정비행동을 전개한 이래 이 류역내의 수토 보존률이 뚜렷이 제고 되고 생태환경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생태제품의 각종 가치가 동보로 승격되였다. 석문갱 생태 청결 소류역의 수토 보존 생태제품의 가치는 1억 300만원으로 채산되였는데 그중에는 공급제품의 가치가 262. 5만원, 수원 함양 등 조절 가치가 9,295만원, 문화 써비스가치가 800만원이다.

안길현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 은산’이라는 리념의 발원지이다. 다년간 안길현은 산, 수, 림, 밭, 호수, 초지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수토 보존률을 2000년의 84.5% 에서 2022년의 94.2% 로 제고시켰다. 수토보존 생태제품의 가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리부, 절강성 수리청 등 관련 부문과 기구의 지도하에 호주시와 안길현은 조작할 수 있고 복제할 수 있으며 보급할 수 있는 수토보존 생태제품의 가치실현기제를 초보적으로 구축하였다.

수리부 수토보존사 사장 포조용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국 첫 수토보존 생태제품 가치전환 거래 계약은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 은산’전환 경로를 모색하고 사회자본이 수토류실 관리경로에 참여하는 것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시범적 의의를 가진다. 또한 진일보로 전국적 범위에서 수토보존 생태제품 가치실현 경로를 모색하여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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