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저공경제’저력 솟구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11일 09:41
‘저공경제’(低空经济)가, 핫한 명사가 되였다. 농업 식물보호로부터 전력 순검에 이르기까지, 물류 배송으로부터 관광에 이르기까지, 환경 감시 측정으로부터 응급구조에 이르기까지 저공경제는 점차적으로 대중의 시야에 들어섰다. 최근, 공업정보화부 등 4개 부문은 련합으로 〈통용 항공장비 혁신 응용 실시방안 (2024-2030년) 〉을 발부했는데 그중 2030년까지 통용 항공장비는 민중의 생산, 생활 각 분야에 전면적으로 융합되여 저공경제 성장의 강대한 추진력으로 되여 만억급 시장규모를 형성한다고 언급했다.

‘저공'이란 지평면으로부터 수직거리 1,000메터 이하를 가리키는데 지역별 특성과 실제 필요에 따라 4,000메터까지 확장할 수 있는 공역을 말한다. 저공경제는 저공역을 의탁으로 하고 통용 항공산업을 주도로 하며 저공 비행, 항공 관광, 지선 려객운수, 통항 써비스, 과학연구 교학 등 많은 업종과 관련된 경제개념으로서 복사 견인 효과가 강하고 산업 사슬이 비교적 긴 종합경제형태이다. 2025년까지 저공경제의 국민경제에 대한 종합 기여치가 3만억원에서 5만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저공경제 코스는 전망이 밝아 지체없이 그 발전을 다그치는 추세이다.

당면 이 령역에서 우리 나라는 이미 앞서 달리는 기업이 나졌다. 글로벌 시장 점유률 및 제품화 능력을 보면 DJI(大疆)혁신과학기술유한회사 무인기 브랜드를 대표로 하는 중국 민용 무인기 제조업체는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 일부 기업은 한창 전동 수직 리착륙 항공기의 연구개발을 다그쳐 관광지 등 장면에서의 시범 운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공경제의 시장이 충분히 크고 산업 사슬의 각 회사는 모두‘크게 손 펼’기회가 있다는 것을 전망할 수 있다. 기술과 장면이 완벽해 짐에 따라 현재 콜택시 소프트웨어, 지불 소프트웨어 등 공중 써비스 플래트홈도 하나하나 나타나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바꿔갈 수도 있다.

근년에 관련 특정 업종 발전에 유리한 정책 조치도 륙속 발표되였다. 2021년 2월, 저공경제는 〈국가 종합립체교통망 계획요강 〉에 기재되였고 2024년 1월 1일부터 〈무인 항공기 비행 관리 림시조례 〉가 시행되여 저공경제를 보호하고 있으며 2월 1일, 〈심수경제특구 저공경제산업 촉진조례〉가 정식으로 실시되였다... 일련의 조치는 저공경제가 정책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산업 사슬을 확장하여 디지털기술, 지능기술 등 첨단기술의 쾌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말해준다.

/ 신화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왕진푸 중국 푸젠성 부성장 면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왕진푸 중국 푸젠성 부성장 면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방한 중인 왕진푸(王金福) 중국 푸젠(福建)성 부성장을 면담했다. 왕진푸 중국 푸젠성 부성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 권 회장은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푸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