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운동 105주년을 기념해 5월 12일, 2024년 '5.4청년절'청년배구 초청경기가 화룡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전국과 연변배구협회의 공동 주최로 화룡시에서 개최되였다.

본대회는 '5.4정신'을 고양하고 광범한 청년들이 시대적 사명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 주 배구사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광범한 청년친구들이 연변의 제반 사업의 조화롭고 안정적 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다.

대회개막식에서 연변배구협회 회장 황광수가 개막사를 하고 화룡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전국 국장 박미리가 환영사를, 심판원 대표와 선수대표가 선서를, 화룡시배구협회 명예회장 김영호가 경기 개막을 선포했다.

경기에서 선수들은 뛰여난 기예와 완강한 경기정신을 보여주었고 정채롭고 멋진 대결은 시합을 하나 또 하나의 절정으로 끌어올리면서 관중들은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하루동안의 치렬한 경합을 통해 남자조에서 연길시밀과시아클럽이 우승을 쟁취하고 훈춘시노준클럽과 화룡시조광클럽이 각각 2, 3등을 하였다.

녀자조에서는 연변주배구협회 여의클럽이 우승을, 연길시스파르타클럽이 준우승을, 안도현배구협회팀이 3등을 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