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륙상련맹이 일전 2026년부터 참신한 글로벌 경기— ‘세계 륙상 얼티밋 챔피언십’을 열며 2년마다 치를 것이라고 선포했다.

소개에 의하면 제1회 세계 륙상 얼티밋 챔피언십(首届世界田径终极冠军赛)은 2026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웽그리아 부다뻬슈뜨에서 거행할 계획이며 약 400명 되는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경기에는 단거리, 중장거리, 릴레이, 높이뛰기, 던지기 등 경기장내 륙상종목이 설치된다. 그리고 트랙종목은 준결승과 결승으로 치러지며 필드 종목은 직접 결승을 치른다. 매개 종목에는 8~16명 선수가 참가하게 되는데 올림픽 우승,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및 기타 세계 랭킹에서 앞 순위에 놓인 선수들이 운집하게 된다.

세계 륙상 얼티밋 챔피언십의 특점은 경기 수준이 높고 시합 절주가 빠른 것외에 상금이 높은 것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 대회의 상금 총액은 1000만딸라(약 인민페로 7241만원)이며 매 종목의 우승은 15만딸라(인민페로 108.6만원)를 탈 수 있다.

이에 앞서 세계륙상련맹 기하의 최고수준으로 되는 세계륙상선수권대회는 2년에 한번씩 홀수해에 치러졌다. 세계 륙상 얼티밋 챔피언십이 출범하면서 륙상종목은 해마다 한차례의 고수준 세계적 대회가 있게 된 셈이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