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공항그룹에 따르면 올해 단오 련휴 동안 흑룡강공항그룹은 총 1427편 항공기의 리착륙을 보장해 승객 19만 4,000명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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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련휴에는 관광, 휴가, 친척 및 친구 방문 등의 려행 수요가 강했으며 흑룡강성 내 공항의 승객은 주로 관광, 친척 방문이며 인기 관광 도시로는 북경, 상해, 광주, 중경, 성도, 무한, 항주, 남경, 곤명, 하문, 청도, 연대, 홍콩,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오사카 등이다. 통계에 따르면 할빈에서 이들 도시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이 80%에 달했다. 단오 련휴 동안 할빈공항에서는 총 1019편의 항공기가 리착륙하여 15만9,000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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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련휴에 흑룡강성 각지에서 특색 활동, 새로운 소비 시나리오, 혜민조치를 도입하여 대중 문화와 관광 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전통 명절의 문화적 함축과 관광 발전을 깊이 융합시켜 성 내외 관광객의 려행 열정을 자극했다.단오절 련휴 동안 흑룡강성내 12개 지선 공항은 총 318편의 항공기의 리착륙을 보장하고 3만 5,000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그 중 가목사, 이춘, 쟈거다치, 오대련지 등 지선 공항의 승객 수송량이 크게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9%, 12.7%, 59.1%, 94% 증가했다.
흑룡강성내 각 공항은 안전 작업을 강화하고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며 근무 인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항공편의 입출항 상황에 따라 체크인 카운터, 보안 검색 통로, 서비스 시설 및 기타 승객 보호 자원을 동적으로 조정했다.동시에 려객 체크인, 보안 검색, 탑승 및 기타 서비스 링크에서 단체 승객 및 늦게 도착한 승객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특히 첫 번째 항공기 탑승 승객과 특수 승객을 위한 '원스톱' 사랑 록색 통로를 개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첫번째 탑승 승객, 로인, 어린이 등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며 모든 승객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