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전 8시 30분경 경진당 고속도로 하행구간 54키로메터떨어진 곳에서 북경 중국청년려행사 소속 중형뻐스와 하남 번호판의 대형 컨테이너박스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에서 중국청년려행사 관광팀의 5명 독일인과 한명의 중국인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사고발생후 천진시 당위원회와 정부 주요 책임자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부상자 구조와 사고처리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내렸다. 천진시 당위원회와 정부 책임자와 관계부문 책임자는 즉각 사고현장을 찾아 사고처리작업을 지도했다.
14명의 부상자중에는 12명의 독일인과 2명의 중국인이 망라되여있는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