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중년부부, 미성년자 '성노예'삼아 집에 가둬

[기타] | 발행시간: 2012.10.02일 16:52

연인관계인 두 캐나다 남성이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쇠사슬을 묶어 감금한 혐의로 한 명은 체포되고, 다른 한 명에게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은 일요일(현지시각) 수상한 남성이 숲길을 맨발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출동했으며 그 남성은 성폭행을 당한 후 탈출한 10대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용의자 데이비드 J. 르블랑(47)을 체포했다.

경찰은 르블랑과 그의 내연남 웨인 A. 커닝험(31)이 지난 2주간 그들의 자택에 16세의 소년을 쇠사슬로 감아 묶어놓고 수차례 성폭행을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소년은 지난 수요일 두 남성의 집에서 탈출했으며 이웃의 집에 도달하기까지 약 1.6km (1마일) 정도의 거리를 손목과 발목에 쇠사슬이 묶인 반라 상태로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년의 탈출 감행 직후, 르블랑과 커닝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지언론은 커밍험의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의 여성과 같이 행동한다”는 친인척의 증언을 빌어 이 커플에서 커밍험이 여성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친척들은 르블랑과 커밍험이 지난 몇 년간 내연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르블랑은 아동 포르노 소지와 배포혐의를 받고있다.

코리아헤럴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