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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빠리에 도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5.06일 11:59



현지시간으로 5월 5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 편으로 빠리에 도착, 프랑스공화국 대통령 마크롱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을 했다. 습근평이 전용기 편으로 빠리 오리공항에 도착했을 때 프랑스 총리 가브리엘 아탈 등 프랑스 정부 고위 대표들이 열정적으로 맞이했다./신화사

북경을 떠나 프랑스, 세르비아와 웽그리아를 국빈 방문

습근평, 빠리에 도착

빠리 5월 5일 발 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5월 5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 편으로 빠리에 도착, 프랑스공화국 대통령 마크롱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방문을 했다.

습근평이 전용기 편으로 빠리 오리 공항에 도착했을 때 프랑스 총리 가브리엘 아탈 등 프랑스 정부 고위 대표들이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습근평은 서면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프랑스를 세번째로 국빈방문하여 프랑스인민과 함께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을 경축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동서방 문명의 중요한 대표로서 중국과 프랑스는 오래동안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서로를 가까이 했다. 60년전 중국과 프랑스 량국은 랭전의 울타리를 돌파하고 대사급 외교관계를 건립했다. 60년 동안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시종 중국과 서방 국가 관계의 선두를 달려왔다.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발전은 량국 국민에게 복지를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세계에 안정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 방문 기간에 나는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에서의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 관계의 발전 및 당면 중대한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의 전통 친선을 공고히 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각 령역의 교류 협력을 심화하며 력사의 횃불로 전진의 길을 밝히고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여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이 등 배동인원도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 로사야도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습근평이 차를 타고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도중에 중국인 화교와 중국 류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도로 량켠에서 기다리며 ‘중국 프랑스 친선 만세! ’, ‘습근평 주석의 프랑스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 기를 기원합니다! ’등 붉은 현수막을 높이 들고 중국과 프랑스 량국의 국기를 흔들며 징과 북을 치고 룡춤, 사자춤을 추면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북경 5월 5일 발 신화통신: 5월 5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 편으로 북경을 떠나 프랑스공화국 대통령 마크롱, 쎄르비아공화국 대통령 부치치, 웽그리아 대통령 슈유크와 총리 오르반의 초청으로 상술한 3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한다.

습근평의 출국 방문에는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 인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이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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