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총 수입 13.47억원
(흑룡강신문=하얼빈) 8일 황금련휴기간 풍경구 입장권 할인,소형차량 고속도로비 무료 등 영향으로 할빈시의 관광시장이 전례없이 활기를 띠였다.할빈시 45개 풍경구는 입장권을 30% 할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려 185.28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 동기대비 16.55% 증장했다.관광 총 수입은 13.47억원으로 동기대비 28.27% 늘어났다.
그리고 할빈을 찾은 관광객중 성내 관광객이 51.7%를 차지했고 외성관광객은 주로 료녕,길림,산동,북경,하북,상해 등지에서 왔다.
항금련휴기간 할빈 태양도를 찾은 관광객이 루계로 22.1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06.5%늘었고 입장권수입은 407만원으로 동기대비 55.2% 늘었다.그리고 이룡산풍경구,동북범림원,볼가장원,모아산풍경구 등지를 찾은 관광객도 대폭 늘었다./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