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법부에서 17일에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미국강력범죄률이 18년 련속 하락한뒤 2011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통계국에서 공포한 "전국범죄피해조사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580만명의 12살 및 그 이상 미국인들이 강력범죄의 피해자로 되였다. 이는 1000명중 22.5명이 강력범죄피해를 입었고 2010년의 1000명당 19.3명의 피해자보다 다소 상승하였으며 1993년으로부터 시작된 미국 전 범위내에서의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가 타파되였음을 말해준다.
사법부는 지난해 미국의 강력범죄률이 상승한 주요원인은 폭력성공격이 22% 상승한데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