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평판 TV시장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의 아시아 평판 TV 시장 점유율(판매대수 기준)은 작년 1분기 30%대에서 작년 4분기 51.3%로 상승했다. 특히 작년 4분기에는 TCL과 창훙,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등 중국 브랜드들이 부동의 1위였던 일본 샤프를 5위로 밀어내고 1~4위를 휩쓸었다.
상세정보: 2012년 2월 26일 한국경제(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