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감사인사(사진=DB)
한혜진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0일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혜진이에요.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해야 할지... 함께 흘려주신 눈물 참 따뜻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고 이에 자신을 격려하고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것.
이어 한혜진은 “존재하심 만으로도 위대한 이름 ‘아버지’. 하늘에서 힘차게 응원하고 계실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혜진의 감사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심지가 곧고 바른 분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26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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