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트위터
솔비가 홀로 여행하며 찍은 민낯 사진이 화제다.
솔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홀로 여행 중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아무런 매체도 스텝도 없이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고 설명한 사진에는 검은 모자를 쓰고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방곳곳 우연히 뵙게 되면.. 따듯한 친구가 돼주세요"라며 홀로 여행 중인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올라온 사진에는 속초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에 간 솔비가 행인에게 부탁해 찍은 것으로, 계속 닮았다고만 하시고 전 줄 모르더라는 말과 함께 즐거운 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와 성숙해진 마음으로 사랑 받고 있는 솔비가 자유분방한 모습과 예쁜 민낯으로 다시 한 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노선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