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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칼로리, 1분 만에 뱃살 빼주는 마법의 체조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2.04일 13:17

군고구마 칼로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이와 함께 1분 만에 뱃살을 줄여주는 체조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월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는 '1분만에 뱃살 빼는 법'이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구자곤 바디디자이너는 "이 운동은 생활 속에서 단 1분만 투자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핵심 포인트는 정확한 동작"이라며 한 스트레칭 방법을 전했다.

그는 "정확한 동작으로 1분간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허리 사이즈가) 줄게 된다. 한 번에 오래하는 것보다 1분씩 하루 3번 하면 슬림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다"며 "분명히 1분 만에 뱃살이 감소된다. 최소 2cm 이상은 감소된다. 심지어 5cm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분 뱃살 줄이기 운동'은 우선 다리를 모으고 발 뒤꿈치에 힘을 줘서 조여준다.

그 다음 양쪽 팔을 위로 쭉 뻗어 올리고 시선은 하늘을 본다. 이때 엉덩이의 힘을 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허리에 힘을 주고 옆으로 내려간 뒤 그대로 10초 버틴 후, 반대쪽도 다시 10초 버틴 다음으로 양쪽 손을 머리에 얹고 옆으로 곧게 뻗어주는데, 양쪽 팔꿈치가 정확하게 펴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상태로 좌우로 각각 10초 버틴 상태를 유지해 준다.

이어 양쪽 팔을 위로 뻗어 몸을 쭉 펴 준 후, 다리 한쪽을 쭉 뻗어준다.

한 발만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발가락이 복부 쪽을 향하게 해 5초씩 당기기를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유지하면 된다.

당시 방송에서 두 명의 방청객이 즉석 '뱃살빼기 1분 스트레칭'을 실시한 결과 각각 운동 전보다 무려 4cm, 3cm가 줄어든 감량 효과를 보였다.

실험을 실시한 22세 학생과 39세 주부 방청객 둘다 3cm 씩 줄어든 비포애프터 허리둘레 수치를 보였다.

구자곤 바디디자이너는 "정확한 자세로 운동했다면, 하루 동안 지속이 가능하다"며 체형이 틀어져서 근육이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늘어진 근육과 틀어진 체형을 잡아줘서 자연스럽게 허리둘레 감소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구마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다이어트 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고구마 칼로리는 찐 고구마, 구운 고구마, 생 고구마로 조금씩 다르다.

100g당 생 고구마 칼로리는 111Kcal, 찐 고구마 칼로리는 114Kcal, 군고구마 칼로리는 141Kcal로 다른 음식에 비해 비교적 낮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도 쉽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인 셈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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