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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중의약법초안 론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8.31일 08:48
제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22차회의가 29일 중의약법초안에 대한 조별 심의를 진행하였다.

회의 참가자들은, 국제 중의약 표준을 다그쳐 제정하고 이를 보급하며 중약재 재배와 양식 안전을 보장할것과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였다.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영국 수영 명장 펠프스의 어깨에 뜬 부항 자국이, 중의약 진료기술에 대한 세인들의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펠프스는 중국의 전통 부항료법을 사용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되였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장백례는 중국 중의과학원 원장이기도 하다.

장백례 원장은, 중의 침구와 마사지, 부항 등 기술은 모두 중의 전통기술이지만 체계적인 관리와 승격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장백례 원장은, 영국 선수 펠프스가 사용한 압력 부항기술은 국내에서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술적 표준이 없고 질병에 따른 적절한 압력조절기준에 대한 연구도 미흡하다고 지적하였다.

장백례 원장은, 규정을 내오고 국가에서 조치를 취해 중의약 진료기술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강화할것을 건의하였다.

장백례 원장은 또, 국제 중의약 표준 제정과 보급을 격려할데 관한 내용을 초안에 명확히 밝힐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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