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연변과학기술대학AMP총동문회 자원봉사단 60여명이 훈춘시와 룡정시 수재지역들에 찾아가 의연금전하기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협회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시작해 3개조로 나누어 륙속 화룡, 룡정, 도문, 훈춘 등 홍수피해지역들과 련계해 가장 필요한 구호물자들을 료해한후 빠른 시간내에 물자들을 마련하여 보내주거나 재해지역에 찾아가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손길들을 보내주고있어 훈훈한 애심실천의 긍정적에너지를 널리 전파하고있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