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소영 기자] 2012년 대세녀로 떠오른 오연서가 연기와 예능을 독점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서는 지난 9월 종영된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활약한 데 이어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와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가상 남편 이준과 함께 스페셜 MC로 등장, 톡톡 튀는 매력과 차분한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한편, 오연서가 출연 중인 '오자룡이 간다'는 백수인 둘째 사위 오자룡(이장우)이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 사위 진용석(진태현)의 음모에 대항해 처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MBC '오자룡이 간다' '쇼! 음악중심' '우리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