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채정안의 패셔너블한 직찍 속 얼굴이 가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정안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야상 점퍼에 스퀘어 백과 블랙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컬러감이 돋보이는 프린트 스퀘어백을 룩의 포인트로 선택해 외국에서도 주목 받았다. 사진은 홍콩에서 찍힌 것으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모로 한 현지인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선글라스와 머리칼로 얼굴이 가려져 미모를 볼 수 없는 상태.
네티즌은 '직찍 조차 화보가 따로 없네' '홍콩에는 왜 갔을까 궁금하네' '홍진경인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