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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녀성대통령 박근혜, 한국을 어디로 이끌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2.24일 10:27
 한국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박근혜가 19일 거행한 한국 제18차 대통령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주요경쟁상대인 문재인을 이기고 한국사상 첫 녀성대통령으로 되였다.

  분석에 따르면 박근혜의 풍부한 정치경험, 박근혜의 아버지인 전임대통령 박정희가 한국을 이끌어 경제도약을 실현한데 대한 회억 그리고 청렴에 대한 갈망은 다 그녀가 승리할수 있은 중요한 원인이다. 대선에서 이긴 박근혜가 어떻게 대내로 한국경제를 진흥시키고 대외로 한조관계를 처리할것인가 하는 문제가 관심을 끌고있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승리를 취득

  1952년 2월 2일 출생인 박근혜는 박정희의 장녀이고 한어에 정통했으며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청와대에 들어갔고 어머니가 세상을 뜬후 '제1아가씨'의 직책을 수행했다.

  1997년 박근혜는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에 가입하였고 1998년 국회위원에 당선되였다. 그후 련속 5년간 국회위원에 당선되였고 선후하여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의 부당수, 당수를 맡았다. 리명박집정기간에 한나라당에 대한 민중의 지지률이 떨어지자 박근혜의 주도하에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개명하였다.그녀는 새누리당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007년 박근혜는 당내 대선 후보경쟁에 나섰지만 리명박에게 졌다. 분석에 따르면 풍부한 경험이 박근혜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수 있은 효과적 요인이라고 한다.

  이밖에 박정희는 대통령임직기간에 '한국경제도약'을 실현하였다. 목전의 경제상황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때를 그리고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한국경제 재도약의 희망을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에게 건 동시에 그의 충실한 지지자로 되였다.

  성격이 견정하고 랭정한 박근혜를 한국사람들은 '빙공주'라고 부른다. 오늘까지 미혼인 박근혜는 자기의 유일한 사랑은 국가이며 자기의 여생을 국가에 바치겠다고 하였다. 하여 적지 않은 유권자들은 한국대통령의 부패한 풍기를 박근혜의 당선으로 결속지을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것은 '박근혜에게 있어서 국가를 내놓고는 수요되는것도 바라는것도 없기 때문이다.'

  다음 조선이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후 안보에 대한 한국민중들의 요구가 더욱 강력해진 형편에서 새누리당의 강경한 작풍 그리고 박근혜의 출중한 위기처리 능력이 그녀를 위해 많은 표를 쟁취하였다.

  내정 외교를 동시 추진

  박근혜는 대선에서 민생개선, 경제민주화 등 구호를 내들었다. 분석에 따르면 박근혜는 임직후 내정방면에서 자기의 승낙을 지킬것인바 조치를 취해 경제를 개선하고 경제민주화를 실시하며 일터를 창조하고 사회복리를 높일것이다.

  박근혜는 한국경제에 대한 재벌의 적극적인 작용을 인정하였지만 정부에서는 재벌의 경제실력 람용과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타격하겠다고 표했다. 박근혜는 경제민주화가 재벌에 대한 해체거나 타격이 아니라 되도록 기업의 정당한 활동을 보장하고 불필요한 단속을 페지하기 위해서인바 이 모든 것이 경제에 활력을 주입하는데 유조하다고 표했다.

  교육방면에서 박근혜는 가정의 교양압력을 감소시킴과 아울러 생육률을 높이겠다고 표한 동시에 '대학학비 반값'이라는 방침을 제기하였다.

  분석에 따르면 외교방면에서 박근혜는 임직후 조선과의 대화를 모색할수 있으며 한미동맹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우호협력관계를 진일보 심화시킬것이다.

  박근혜는 '남북통일 추진'을 외교 및 안전 정책에서의 핵심으로 하겠다고 표했다. 그녀는 전체 국민의 힘을 단합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통일을 위한 실질적 준비를 하겠다고 표했다. 박근혜는 조선지도자와의 회면 그리고 남북간의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군사적대치를 완화시키겠다고 표한 동시에 6측회담의 재개를 희망하였다. 박근혜는 또 당선된후 서울과 평양에 각각 남북교류협력사무소를 설치하겠다고 승낙하였다.

  박근혜는 경선당시 한미관계를 진일보로 발전시키는 기초에서 중국,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들과의 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안보조치를 진일보로 강화하겠다고 표했다. 그녀는 특히 한국경제를 진흥시키기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중한무역의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준엄한 도전은 계속

  박근혜의 승리로 한국대선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박근혜에게 있어서 대통령의 길은 순탄하지 않다. 한국경제를 진흥시키고 민중에게 더욱 큰 안전감을 주는것 등은 다 그녀의 앞에 놓인 준엄한 도전이다.

  분석에 따르면 목전 한국경제가 뚜렷하게 침체되고 세계경제위기가 신속한 개선을 가져올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박근혜에게 있어서 대외의존도가 아주 높은 한국경제를 해외경제가 불황에 처한 형편에서 다시 진흥시키는것은 몹시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다.

  적지 않은 유권자들이 박근혜를 지지한 원인은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가 한국을 이끌어 경제도약을 실현한것이다. 만일 박근혜 집권기간에 한국경제를 회생시키지 못할 경우 부분적 유권자들이 그녀에 대해 실망할것이다.

  한국의 운반로케트 '나로호'가 련속 실패한데 비해 조선은 위성발사에 성공하였다. 한국전문가들은 이는 한국의 관련기술이 조선에 뒤떨어졌다는것을 의미하는바 이 역시 정부에 대한 한국민중의 불만을 야기시켰다고 인정하였다. 한국 야당진영에서는 정부가 조선위성발사전에 아무것도 몰랐는바 정부의 정보수집능력이 취약하고 대응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하며 보안시스템이 역시 완비하지 못하다고 질책하였다. 이러한 국면을 돌려세우고 민중의 안전감을 증강하는것도 박근혜에게 있어서는 큰 도전이 아닐수 없다.

  뉴스인물: 한국당선대통령 박근혜

  박근혜는 한국전임대통령 박정희의 장녀이며 1952년 2월 2일에 출생했다. 한국서강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한어를 정통했다. 박근혜는 9살에 아버지를 따라 청와대에 들어갔고 22세에 어머니를 잃은후 '제1아가씨'의 직책을 수행하였다. 1979년 박정희가 암살된후 27세의 그녀는 정치무대를 멀리 떠났다.

  1961년 5월 박정희는 군사정변으로 집권하게 되었다. 박정희는 한국에서 쟁의가 제일 큰 대통령이다. 그의 집권기간에 한국경제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강력한 통치를 실시하였기에 박정희는 독재자로 질책을 받는다. 20세기 90년대말에 한국이 경제위기에 봉착한후 한국민중들은 박정희시대의 '한국경제도약'을 그리게 되였다. 박근혜는 바로 이때 정치무대에 복귀하였다. 1997년 박근혜는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임)에 가입하였고 1998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였다. 이후 련속 5년간 국회의원에 당선되였고 서후하여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의 부당수, 당수를 맡았다. 2007년 박근혜는 당내대선후보경선에 참가했지만 리명박에게 패했다. 리명박의 집권기간에 한나라당의 지지률이 하락하자 박근혜의 주도하에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개명하였다.

  금년 7월 박근혜는 18차 대선에 참가하였다. 8월 박근혜는 압도적우세로 새누리당 대선후보 자격을 얻었다.

  박근혜는 성격이 견정하고 랭정하여 한국사람들에게 '빙공주'로 불리운다. 그녀는 한국정치무대에서의 남성통치를 타파하겠다고 선언하여 '한국의 대처'로 불리운다. 개인문제에서 박근혜는 현재까지 미혼이다. 그녀는 박정희의 딸인 자기는 정치인으로 될 의무가 있다고 하였다. 그녀는 “부모도, 남편도, 자녀도 없는 나에게 있어서 국가가 유일한 봉사대상”이라고 말하였다.

  한국보수파 대표인 박근혜는 내정방면에서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한국형복리를 실현하려 한다. 외교방면에서 그녀는 한미동맹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키는 동시에 이 기초에서 중국, 러시아 등 주변의 강대국들과 우호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명확하게 표했다. 조선문제에서 그녀는 한미동맹관계를 기초로 조선과 대화를 진행하며 “남북통일 추진”을 자기의 외교 및 안전 정책에서의 핵심으로 하겠다고 강조하였다.그녀는 당선된후 서울과 평양에 각각 “남북교류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남북대표부의 작용을 발휘시키겠다고 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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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1963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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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1963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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