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1/29/790ad546cc0e9b7979cd777431a3c59a.jpg)
[OSEN=정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애견 순심이와 함께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타는 순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엎드린 자세로 애견 순심과 마주보고 있다. 주인을 쳐다보고 있는 순심이의 뒷모습과 이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라", "주인 잘 만났구나 순심이", "지금 음반 녹음 중인가요?", "효리 언니 뭘 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효리는 제주도 모처에 단독 주택을 짓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제주도에 정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는 19일 "정착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못을 박으며 "제주도에 일이 있을 때 오가기 위해 짓고 있는 집"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 신곡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이효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