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한국에서는 제18대 박근혜대통령의 취임식이 성대하게 치뤄지게 되는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 중대한 행사에 중국조선족기업인들이 대거 초청된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에 따르면 전국 20여개 도시에 세워진 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각 지회들에서는 도합 200여명이 초청을 받아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된다. 초청을 받은 200여명 조선족기업인중 동북3성 조선족기업인이 절반이상을 차지하였고 심양에서는 20명 조선족기업인이 초청을 받아 단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조선족기업인이 초청된것으로 알려졌다. /료녕조선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