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식품공업은 지난해 2900억원이상의 생산액을 올린것으로 집계됐다.
설비, 석유화학, 에너지, 식품 등 우리성 4대 기둥산업 가운데서 식품산업 성장폭이 1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500여개 성내 록색식품생산기업가운데서 주업 영업소득이 1억원을 돌파한 기업만해도 65개소에 달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흑룡강성 식품산업은 자신만의 특징이 날로 짙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성은 록색싶품인증 1200여개를 따냈으며 그중에는 중국 명브랜드 14개와 성내 명브랜드 100여개가 망라된다.
국가 해당 정책, 원료소비수요와 방대한 국내 수요를 보장으로 우리성의 식품가공업은 올해도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해 주요 영업수입이 지난해에 대비해 20%이상 증가될 전망이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