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레나 옴므플러스>
가수 손담비가 완벽한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손담비는 최근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튜브톱에 스트라이프 스키니를 입고 매끈한 라인을 과시했다. 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강조하는 짧은 티셔츠에 한 뼘 핫팬츠, 레오파드 패턴의 롱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수, 연기자, 여자 손담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30대 여자 가수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도 여전히 백지영 선배나 엄정화 선배처럼 솔로 가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또 최근 가희와 함께 MBC뮤직 뷰티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진행을 맡은 손담비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뷰티, 삼박자를 골고루 갖췄다"며 "그동안 개인적인 부분이라 여겨 감춰왔던 모습을 보여주며 재밌게 해볼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자신의 30대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는 손담비의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옴므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아레나 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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