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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김현아 <사진제공=MBC에브리원>
5인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의 김현아가 팀 내 외모 서열과 관련, 자신은 중위권이라고 밝혔다.
20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정형돈 데프콘이 MC를 맡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2011년 7월 첫 방송 이후 1년 8개월 만에 일본에서 첫 해외 촬영을 가졌다. 게스트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포미닛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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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에브리원>
정형돈은 이번 촬영에서 포미닛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현아는 "요즘 포미닛의 외모 서열이 많이 달라졌다"라며 "내 외모는 팀 내 중상위권"이라고 말했다.
김현아는 "메이크업이 잘된 날은 2위, 그렇지 않은 날은 3위"라며 포미닛 내 외모 서열 1위로는 남지현을 선택했다. 김현아는 "다른 말이 필요 없이 그냥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아는 이번 촬영에서 아이돌들의 투표로 결정된 '제 2의 싸이가 될 만한 월드돌 베스트7'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주간아이돌-포미닛 일본편'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