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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청순미 넘치는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에 귀엽게 내린 앞머리로 꾸밈 없지만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는 살짝 미소 지은 빅토리아의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빅토리아는 "사실 증명, 태양도 나를 보고 싶었나 봐"라는 글을 더했다. 이 날 홍콩을 방문한 빅토리아는 전날인 22일 웨이보를 통해 비가 내리고 있는 홍콩의 날씨를 걱정했던 터.
빅토리아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주말을 홍콩에서 보내시나요?" "태양도 빅토리아 반기는 듯" "피부 진짜 깨끗하다. 여신" "귀도 요정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23일 오전 홍콩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