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상품의 해외진출 활짝 틔여야 합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14일 10:39
제7기 차세대무역스쿨 7월 5일-7일 2박3일간 진행

6월 13일 연변연길무역협회 2013년 2차 정기총회 및 리사회가 70여명 회원사가 참가한가운데 연길 대주호텔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신임회장 허재룡은 2013년 지난 상반기 사업을 총화하고 하반기 사업내용을 포치하였다.

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에 따르면 하반년은 무역협회 2013년 사업의 중점으로서 상반년에 비해 해야 할 일들이 많고 일정이 더욱 빽빽하다.

차세대무역스쿨, 회원사운동회,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무역박람회, 대양주지역경제인대회, 제1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한상대회, 미국방문 등 굵직한 행사들이 마련돼있고 연변기업의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자면 우선 상술한 일정들을 차질없이 소화해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회장으로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뛸것이라며 회원사들과 공동히 노력해 연변상품의 해외진출이 활짝 틔기를 기대하였다.

그리고 연변지역 무역일군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차세대무역스쿨은 지난해까지 이미 6기를 조직해 500여명의 젊은 무역인재를 양성하였다면서 협회에서는 돌아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무역스쿨을 조직, 만 25세부터 35세 사이 연변지역 미래 무역생도를 꿈꾸는 우수한 청년들은 선착순으로 민족,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면비로 참가할수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도로 신입회원 가입의식을 가져 최성숙 등 7명 회원이 새롭게 협회에 가입함으로써 젊은 피로 새로운 활력을 수혈하는 자리로 거듭나기도 하였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