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2013′ <연변의 여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소식공개회가 연변주정부소식공개홀에서 있었다.
연변주인민정부, 길림성관광국, 길림성문화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문시인민정부, 연변주관광국, 연변주문화국, 연변주교육국에서 공동으로 하는 협찬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도문시에서 열리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축제는 두만강문화내포를 부단히 발굴하고 진일보로 두만강 지역 각 나라간의 문화 관광교류와 합작을 추진함과 아울러 연변의 여름철관광제품을 홍보해 두만강변 제1도시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2012 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한장면 /김성걸기자 찍음
도문시 부시장 종세구의 소개에 따르면《생명의 강, 희망의 문》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13′ <연변의 여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경제무역상담회》, 《제7회두만강투우절》, 《제2회두만강예술좌담회》, 《중국조선족무형문화예술공연》,《조선족전통유희 체험활동》등 30여개 계렬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열린 세차례 두만강관광축제는 민족특색이 짙은 연변의 형상을 구축하고 두만강지역의 경제무역과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연변의 지명도와 영향력, 문화관광업의 총체적수준을 제고시켰다. 이밖에 두만강의 깊은 문화내포와 두만강지역교류합작, 선도구개발개방,연룡도일체화 추진 성과를 과시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