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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8.1>>건군절을 맞으며 19일 연변대학사범분원 부속소학교에서 도편전람을 꾸렸다.
전람은 새중국 창건전의 혁명전쟁과 “156”사 선렬들 사진, 건국후 우리 신변의 영웅모범, 신주1호부터10호 우주비행선도편 등 부분으로 진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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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혁명에 참가한 “로전사”들과 이 학교 150명 소선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의 행복을 되새기며 나라의 부흥을 실현하려는 꿈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선대원들이 “로전사” 대표들에게 븕은넥타이를 매여드린후 80세 리수강할아버지의 전쟁세월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소선대원들이 “나라의 꿈 나의 꿈”으로 그린 그림들을 무대에 올라 소개하고 앞다투어 프랑카드에 사명하였다.
아이들은 신주1호부터 10호 우주비행선 사진전시대 앞에서 떠날줄 몰랐고 장차 우주비행사가 되련다는 그림을 그린 아이들도 많았다.
붉은 넥타이들은 렬사들에 대한 경모의 심정으로 조용히 해설을 들었으며 로전사들은 색바랜 사진들을 보면서 무한한 감격애에 젖어있었다.
도편전람을 참관한 시부련회,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책임자들은 이 전람을 광범한 시민들과 여러 학교학생들에게 폭넓게 참관시키련다고 강조하였다.
박철원특약기자
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