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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권시장《박람회 많은 기업들에 좋은 기회 될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7.24일 11:46
제9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8월 28일 개막

2012제8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식(자료사진)

제9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이하 박람회)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연길에서 펼쳐지게 된다고 상기박람회 유대진 상임준비위원장이 최근 밝혔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최대 경제교류행사로서 전 세계 무역, 상공인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있는 행사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와 길림성 상무청, 길림성무역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연길시정부에서 주관하는 박람회는 외국기업의 중국대륙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연변의 역할을 알리고 홍보하며 연변지역 최대의 국제투자 무역교류행사로 많은 무역거래를 성사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길시정부 강호권시장은 《박람회초청의 건》에서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개최한 8년래 해마다 30여국, 1000여명의 바이어와 1만명의 국내 바이어들이 찾아 성황리에 개최되였고 계약과 성사률도 높았다》고 밝히면서 《올해의 박람회에는 더욱 많은 기업체와 바이어들이 찾아올것》이라고 기대했다.

강호권시장은 특히 올해는 중앙정부의 정책에 의거, 장길도정책에 따른 기업들의 호응도가 높고 특히 연변지역을 동북아의 물류중심도시로 거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기에 많은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내외 450개사 기업이 참가할것으로 예정되는 이번 박람회는 무역, 수출입상담과 중국투자 등 비즈니스와 전통예술공연을 비롯한 문화예술행사 그리고 룡정, 도문, 장백산 등지에 대한 다양한 관광행사들로 펼쳐지게 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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