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두만강국제예술전이 제4회두만강문화관광예술축제의 일환으로 두만강광장전시청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이번 국제예술전에서는 《예술의 힘, 소통》을 주제로,《건축미학의 발전과 새 건축의 창조》를 취지로 중국설계사들과 한국의 설계사,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 도합 100여점을 전시하였다.
작품들은 도문시와 두만강을 중심으로 건축작품을 설계하였는데 전시 참가자들은 미리 도문시와 두만강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료해를 진행하고 미래발전적인 안목에서 특색을 살리면서 건축작품설계도를 그려나갔다.
이미 도문시와 두만강반에 건축예술풍격을 띤 작품을 완성한 교수들의 작품이나 설계사들의 작품도 례외없이 전시되여 인기를 끌었다.
20일간의 긴장한 합작으로 작품을 완성해낸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학생들은 관람자들에게 자신들의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열정적으로 해석과 해설을 곁들였다.
제4회두만강국제예술전을 찾은 연변주당위와 정부 지도자들과 국내외 학자,교수,전문가들.
전시작품을 유심히 살펴보고있는 주정부 조룡호부주장(오른쪽)과 도문시당위 김기덕서기(가운데).
두만강광장에 건설된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전시청 및 두만강제1정자를 설계한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윤희상교수.
도문시에 호텔이 적은 정황에 비추어 호텔과 민족교류청사를 나란히 완성한
작품에 대해 과학기술학원 건축예술학부 2학년급 김창걸학생이 설명하고있다.
부분적 전시작품들.
예술의 흐름 따라 부상.
전시작품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는 원 연변주인대 장룡준주임과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김진경총장 등.
한자리에 모인 전시참가자일동.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