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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민족문화 기층 당조직건설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7.24일 14:19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현구역 실제에 결부해 조선족문화로 하여금 기층 당조직건설사업에 적응시켜 민족지역, 변경지역의 민족단결을 증진하고 기층 당조직의 전투력과 응집력을 진일보 강화하고있다.

기층 당원간부들을 대상으로《두가지 언어》공사를 실시하고 전 현 여러 기층 당조직마다《두가지 언어》양성반을 개설해 조선어를 학습하고 표준어를 보급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장백현은 382개의 기층 당지부가운데 이미 72%이상의 당원간부들이《두가지 언어》소통능력이 구비되였다.

당의 로선방침정책을 통속적이고 알아듣기 쉬운 조선족가곡으로 창작해 노래하게 했으며 당의 리론과 휘황한 성과를 조선족무용과 문예종목으로 엮어 위대한 중국공산당을 노래하고 당의 은덕을 열정껏 구가했다.

조선족당원 인재서류를 작성해 4개의 조선족전문가봉사대를 무어 기층에 내려 가 군중을 위해 민족기업발전경험을 전달했으며 150명의 한족농민들을 도와 민족특색의 경제산업을 발전하도록 했으며 1800명 군중의 취업난을 해결해주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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