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변애광자동차부품유한회사 자동차부품가공대상 준공식이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펼쳐졌다.
연변애광자동차부품유한회사는 자동차부품의 생산과 판매를 일체로 하는 회사이고 연변주에서 제일 큰 일본자동차부품가공대상기업이다.
1968년에 창립된 일본 애광자동차부속품 생산그룹은 자동차 소형부속품령역에서 전 세계의 앞자리에 선 브랜드기업으로서 시장 점유률이 30%이상에 달하고있다.
작년에 이 회사의 자동차가공부품대상이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자리잡고 당해 5월부터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 대상은 총투자가 3억원이고 부지면적이 3만 4000평방메터에 달하며 년간 여러가지 자동차부품 1.5-2억개를 가공할수 있다. 공사는 2기로 나뉘여 진행하는데 1기 공사는 이미 완수되여 생산에 투입되였다.
대상 준공식에서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 주임인 김광진이 연길시당위와 시정부를 대표하여 연설했다.
그는 회사에서 더 노력하여 2기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일류의 관리, 일류의 대오, 일류의 제품, 일류의 신용과 일류의 효과로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를 만들어 연길시 나아가서 전 주의 경제건설과 사회건설에 이바지할것을 표했다.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발전개혁국 국장 최동호의 소개에 의하면 제2기 대상 부지면적은 24,000평방메터이고 투자액은 2억원이다. 건설후 대략 1000여종류의 제품을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생산하게 되며 매출은 2억원, 납세액은 1000만원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