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에서는 1년간 농촌자택양로봉사뜨락 500개 이상 새로 건설하는바 루계 1000개 건설목표를 세우고있다.
연변은 예로부터 로인을 존중하고 로인을 봉양하는 우량한 전통이 있다. 매년의 8월 15일은 연변의 로인절이다. 집집마다 한자리에 모여 로인절을 경축하고있고 가두, 사회구역에서는 로인절 맞아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해 로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있다.
몇년래 연변에서는 확실하게 로령사업을 강화하고있는바 정책법규체계를 중점으로 양로사회봉사체계, 로령산업발전체계, 로년조직관리체계 건설을 끊임없이 창신 완벽히 하고있다.
올해 연변에서는 1년간 농촌자택양로봉사뜨락 500개 이상 새로 건설하는바 루계 1000개 건설목표를 세우고있다. 3월 상순 전 주 림구 자택양로봉사뜨락건설도 가공했다.
상반기 연변의 8개 현시 로령사업판공실에서는 각 향진정부, 기층 로인협회와 함께 로인봉사뜨락 촌툰상황을 알아보고 기층로인협회조직을 조절해 양로뜨락장소를 선택하고 로인봉사대오를 조직했다.
올 상반기 봉사뜨락간판을 통일로 제작하고 뜨락봉사제도를 통일로 제정했으며 전 주적으로 새로 로인봉사뜨락 186개 건설, 루계 684개 건설했는바 촌급보급률이 66%이르렀다.
각 현시 관련부문에서는 독거로인, 빈곤로인 가정을 위문하고 사회력량을 동원해 경로원, 양로원, 로인아파트, 로인위탁소 등 양로기구를 위문하게 했다.
연변로령사업판공실에서는 연변민정국과 함께 전 주 《100명 로인협회 회장 위문》행사를 조직해 위문금 5만원 기증하고 988명 독거로인, 빈곤로인을 방문, 56만 6000원 기증했다.
로인봉사플랫폼건설을 추진하고저 연길시로인봉사정보플랫폼건설 시점을 진행, 자택, 사회구역과 사회 양로 정보공유를 실현하고 자택양로수요와 로인봉사의 효과적인 도킹을 실현해 자택양로가 단일형으로부터 종합형으로 봉양형으로부터 관심형으로 공급형으로부터 구매형으로 전변시킴으로써 날따라 증가하는 로인들의 다양화봉사수요를 만족시키고있다.
5월 하순 선후《연변로령》사이트와 《2-815-815》로령열선봉사전화가 개통됐다.
한편 연변에서는 《길림성(연변)조선족로인양로봉사문제연구》과제를 도맡아 선후 전 성 《쌍백(촌, 사회구역)》로인조사를 하고 전 성 《100명 100세 로인》조사, 전 주 10개 향진 (가두) 전형조사와 관련 자료 수집, 분류, 종합사업을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