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청화대학에서 열린 제1회《련꽃•소년》컵 전국중학생무용전시공연에서 룡정고중예술단이 무용《옹헤야》로 최고상인《련꽃•소년》상을 받아안았다.
중국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국교육학회와 음악교육분회의 협찬으로 열리는 《련꽃•소년》컵 전국중학생무용전시공연은 전국 중학생을 위주로 한 무용전시공연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본차 전국중학생무용전시공연에는 전국 25개 성, 자치구, 직할시 무용가협회에서 추천한 작품들중에서 중국무용가협회의 엄선을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다.
룡정고중예술단은 본차 공연에서 유일한 길림성 참가단체이자 조선족참가자들이다. 룡정고중예술단은 《련꽃•소년》상 이외에도 안무상, 우수지도상, 우수조직상 등 상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
룡정고중은 다년래 예술교육에서 주렁진 성과를 따내 영예를 떨치고있는바 예술교육의 중요성과 전면발전의 중요성, 예술특장생의 우세를 활용하여 예술실력을 인정받고있다.
룡정고중예술단은 4회째 열린 전국중소학교예술전시공연에서 련속 네차례 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련꽃•소년》컵 전국중학생무용전시공연 수상작품인 《옹헤야》도 지난 2월에 열린 제4회 전국중소학교예술전시공연에서 무용부문 국가2등상을 받은 수상작이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