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에 연길시대광장에서 시작된 《제 4회 두만강의 별》(나도 스타)노래경연이 두번째로 7월 6일 도문 두만강광장에서 예선을 거친후 8월 13일 저녁 다시 도문 두만강광장에서 수만명 관중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10개팀으로 나뉘여 《스타》들이 노래자랑을 하였는데 평심위원회의 평심을 거쳐 《제비가 돌아왔네》를 부른 양명화가수가 1등상을(1만원), 《서쪽하늘》을 부른 한애결가수가 2등상(상금 4000원)을, 《닐리리야》를 부른 신현희가수가 3등상(상금1000원)을 따냈다.
이날 인기가수 임향숙(사진 002)이 경쾌한 노래로 8월의 무더위밤을 버텨내는 관중들의 눈귀맛에 시원컬컬한 웃음의 즐감을 선물하였다.
사진 글/ 오기활기자
편집/기자: [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