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 좌로부터 윤수정, 최은길, 김지성, 류일함
8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등 8개 부문에서 주최한 《제7회 해협량안4지(대륙, 대만, 향항, 오문)청소년예술절》이 중국음악학원음악청에서 개막되였다. 연변주 왕청현 최시렬전자풍금양성쎈터의 4명 어린이가 금상 두개, 은상 하나, 동상 하나를 획득하는 기꺼운 성과를 올렸다.
이번 예술절에는 700여명 꼬마선수들이 참가했는데 소년A조 경연에서 왕청현최시렬전자풍금양성쎈터의 최은길, 윤수정이 금상을, 아동A조 전자풍금경색에서 류일함이 은상을, 김지성이 동상을 획득하고 최시렬선생은 《중화우수예술도사상》을 수상했다.
《음악과 문학》잡지사 김창호(왼쪽) 사장이 최시렬전자풍금양성쎈터에 편액을 증정하였다.
8월 14일 오전, 중국민족예술가연변협회, 《음악과 문학》잡지사, 왕청현문련, 왕청현음악가협회 등 단위들에서는 련합으로 표창대회를 열고 최시렬선생과 수상자 어린이들에게 컵과 영예증서를 발급하였다.
표창대회에서 《음악과 문학》잡지사 사장 겸 총편 김창호, 현문련주석 홍미란 등은 최시렬전자풍금양성쎈터에서 취득한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쎈터의 어린이들이 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훌륭한 성과를 따내고 최시렬(78세)선생이 만년에 건강하고 더욱 많은 음악인재를 배양해 줄것을 희망했다.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