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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사랑해서 남주나' 출연…'정이'와 정반대 매력 발산

[기타] | 발행시간: 2013.08.20일 12:06

▲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고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캐스팅됐다.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홍수현, 이상엽, 박근형, 차화연, 서지석, 신다은, 유호정, 김승수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고은은 퇴직 검사인 정현수(박근형 분)의 둘째 딸이자 대학교 시간강사 정유라 역을 맡았다. 정유라는 언니 정유진이 가정적이고 집안을 돌보는 데 신경을 쓰는 것과 달리 자유분방하고 쿨한 캐릭터다.

최근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보여준 야심에 가득찬 악녀의 모습과는 달리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극 중에서는 남동생 재민(이상엽)과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아 집안 내 갈등을 빚을 전망이다.

한고은의 파트너 윤철 역할에는 조연우가 캐스팅 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막바지 캐스팅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9월 말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고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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