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킬로그람 넘는 가짜꿀 압수
일전 연길시공상행정관리국 식품류통감독관리분국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고 조사대대(稽查大队)와 손잡고 공안부문 집법인원의 배합하에 신속히 출격하여 연길시 소영진 소영촌의 가짜꿀제조판매은닉처를 소탕했다.
이 은닉처는 한 농가의 안마당에 숨겨져있었는데 집은 낡고 지저분했으며 가공설비도 허름하고 아무런 소독멸균시설도 없었으며 실내에는 당액, 화분, 물 등 원료와 가짜꿀이 있었다.
집법인원이 규명한데 의하면 영업집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이 없는 정황에서 독단적으로 가짜꿀을 가공 및 판매하는 행위는 위법행위에 속한다. 집법인원은 현장에서 가짜꿀 100여킬로그람을 사출, 압수하고 2개의 샘플을 관련 검사부문에 보내 검사하도록 했는데 검사결과 모두 불합격품인것으로 판정이 났다.
이 공상국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될수록 정규적인 상점에 가 검사에 합격된 꿀을 살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