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설립되여 지금까지 152개 민영기업이 입주하고 157개 대상을 보유하고있는 왕청공업집중구는 왕청현의 민영경제발전에 한몫을 톡톡히 담당하고있다.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집중구에서는 생산액 42.9억원, 세수액 5.2억원을 실현하여 전 현 공업생산액과 세수액의 74%와 77.6%를 차지했다.

현재 왕청공업집중구에서는 림업산업단지, 지구위사환경보호신재료(2기)공사, 과학기술혁신건강산업단지, 화혜생물과학기술중약재재가공, 해씨공예공업무역(2기)공사 등 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있다.

림업산업단지는 공장건물건설을 마무리하고 지구위사환경보호신재료(2기)공사는 건축시공중에 있으며 과학기술혁신건강산업단지는 《7통1평》건설을 다그치고 루계로 투자액 5000만원을 완성했다.

화혜생물과학기술중약재재가공대상의 공장건물 토목건설을 마무리하고 해씨공예공업무역(2기)공사는 토지정비작업을 추진하고있다.

이 집중구에서는 《보모》식봉사로 대상건설에 대한 관련 봉사를 강화하는 한편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기업마다 전문인원을 배치하여 봉사를 제공하고 기업의 어려움과 문제를 적시에 해결해주고있으며 각항 전용자금 투입과 에너지절감, 기술혁신개조, 시장개척을 적극 도와주어 민영기업의 실력을 장대시켰다. 《8대산업》을 둘러싸고 전문적인 투자유치, 인터넷을 통한 투자유치, 산업사슬을 리용한 투자유치 사업강도를 강화하고 대기업, 중소기업, 창업자 투자에 적합한 36개 대상을 기획했다.

왕청현의 《전 성 최우수 연성환경》우세를 발휘하여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민영경제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실시규정》을 제정하여 넓은 령역, 높은 차원에서 민영경제발전을 추동했다. 지난해 공업집중구는 관광, 광산, 림업, 농특산물 등 령역에서 투자유치활동 9차례 조직했다.

실력이 강한 룡두기업을 부축하는 동시에 소형, 미형 기업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올해 6월 총투자액이 1.6억원에 달하는 왕청공업집중구 민영경제발전부화원건설대상을 착공했는데 대상이 완공되면 40개 기업에 창업부화봉사를 제공하고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소형, 미형 기업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