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된 <2012년도 중국자선기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전국적으로 접수한 사회 각계의 기부금과 기증품 총액이 약 817억 인민폐에 달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접수한 사회 각계의 기부금과 기증품 총액은 817억원, 일인당 기부금은 60원 40전에 달했습니다. 이는 기부금과 기증품 총량이 2011년에 비해 3.3% 줄어든 것으로 됩니다.

업계 인사들은 세계 경제정세의 지속적인 침체와 중대 자연재해의 감소, 공익자선업에 대한 대중들의 "문책폭풍"의 지속적인 영향 등이 자선 기증 총액이 줄어든 구체적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의 수치에 따르면 여러 기증 주체 중 기업의 기증이 여전히 주요 역량이였습니다. 한편 인터넷 기증 플랫폼이 두각을 나타내 참여자수와 기증액 모두 2011년을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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