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방기차차량공업그룹 장춘렬차제조회사에서 우리 나라 처음으로 고한지하철을 연구제조, 9월 27일 오전 할빈지하철 1호선에서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소개한데 따르면 고한지하철은 내한성이 월등해 령하 38도에서도 지속운행이 가능하며 보온과 밀봉효과가 탁월해 우리 나라 지하철 연구개발에서 공백을 메웠다.
장춘렬차제조회사에서 연구제조한 고한지하철은 에너지절감 또한 뛰여나 할빈지하철 1호선의 경우 1년에 약 1백만도에 달하는 전기를 절약할수 있다.
2012년에 장춘에서 제조한 이 고한지하철은 공업제품설계의 아카데미라고도 불리는 독일 한노벨IF공업제품설계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바 이는 또한 처음으로 궤도교통렬차에 수여하는것으로 된다.
장춘렬차제조회사의 고속렬차, 도시렬차의 연구개발능력과 제조수준 그리고 수출규모는 세계 일류수준을 자랑하고있다.
이 회사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한지대를 달리는 할빈ㅡ대련행 고속렬차를 연구제조했을뿐만아니라 령상 50도의 고온에도 달릴수 있는 내고온 지하철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실전을 쌓기도 했다.
회사에서는 지금 한창 2016년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오네데쟈루를 달릴 령상 56도에서도 견딜수 있는 지하철을 연구제조중에 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