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뉴스》13-10-01 화요일

국경절 특집프로

1.연변은 산좋고 물맑은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자치주 수부도시인

연길은 더욱 독특한 매력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구경절 특집프로시간에는 연길시 관광풍경구를 돌아보며

변강도시의 민족풍정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2.민족원에 들어서면 조선족 민족마을이 보이는데 우리는 이곳에서 조선족의

생활습관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3.제 뒤의 조선족 민속주택은 백년력사를 지닌 보기드문 조선족전통주택입니다

근 백년의 세월속에서 나무기둥의 칠이 희미해졌지만 이는 백년주택의 진실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습니다

4.다음 역은 의란진 대성촌 포도원입니다 직접 딴 포도의 맛은 어떠할까요

함께 포도원에 가서 수화의 재미를 체험해보도록 합시다

5.포도원에는 십여가지 종류에 달하는 포도가 있어 부동한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빨리 익고 늦게 익는 포도를 합리적으로 배치했는데 8월중순부터 구경절휴가까지 포도수확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관광을 체험하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있어 포도원은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6.저는 지금 연길시에서 가장 번화한 서시장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크고작은 상가가 있을뿐만아니라 조선족특색이 다분한 미식도 많습니다 아래 조선족 순대집에 들어가 조선족의 순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7.평시에 우리가 먹는 물만두는 모두 하얀색입니다 하지만 연변에는 일종 검은색 물만두가 있는데 바라 감자만두입니다

8.어떠세요 연길에 대한 료해가 깊어졌나요 연길을 미식의 천당 관광의 성지로 형용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연길에는 놀고 먹을 곳이 많고도 많습니다 오늘 일일이 소개할수없지만 연길은 확실히 놀러오면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근로하고 소박하며 열정적이고 손님을 반기는 연길인민들이 이곳애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