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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석문진 조선족특색 관광지를 꾀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27일 11:16
27일, 장춘에서 열린 《조선족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과 워크숍》에서 안도현석문진 진장 김청연은 사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석문진 부진장 신강이 대신하여 차조민속촌건설과 계획을 둘러싸고 다음과 같은 소개를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안도현 석문진 차조촌은 석문진정부소재지로 336세대(1214명)이 살고있는 한 조선족 마을이다. 마을주민 96%가 조선족인 차조촌은 2009년 전국소수민족특색촌 보호 및 발전시점사업이 시작된후로 조선족민속문화 특정에 립각하여 현명한 문화특색과 내함을 그려내고있다. 차조촌은 현재 조선족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민속촉건설에 진력해 향진관광대상개발을 진척중이다.

석문진 차조민속촌 건설대상은 A,B두개 구역으로 나뉘여 진행되는데 A구역건설면적이 14000평방메터로 민속풍경전람체험구와 민속특색음식구로 구성되였다. B구역 건설면적은 38500평방메터로 현유의 주민구를 개조하여 레저, 주숙, 체험 등 농가락형식을 위주로 한 관광구역을 건설하게 되는데 민속촌건설 총 투자는 850여만원에 달한다.

민속풍정원은 민속특색체험관을 개설해 민속생산구, 생활기구전시구를 개설하고 민속특색 음식도편전시, 민속가무표현, 조선족민속혼례 등 연예홀을 건설하게 된다. 민속생태원은 홍색관광, 생태농업관광업, 력사와 자연이 결부된 풍정원 등 자연경관의 우세를 리용해 관광피서지를 건설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차조촌의 농촌실제에 결부해 힘껏 관광업을 발전시켜 민속관광으로 기타 업종 및 생산업의 공동발전을 이끌어 조선족민속관광생산품을 위주로 한 관광생산품류형에서 레저, 체험식 관광업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있다.

동시에 독특한 조선족풍격의 잠재문화를 발굴하여 민속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특산품, 특색약재가공업 등에 박차를 가해 차조촌의 양식업과 종식업을 힘있게 추진하여 쾌속적인 경제발전을 도래하고있다.

부진장 신강은 회의에서 차조촌은 려행사들과의 련계를 밀접히 하여 풍부하고도 민속특색이 짙은 관광업종을 개발하여 민속표현, 민속음식, 숙박을 기본으로 하는 조선족관광으로 관광객을 흡입하여 차조민속촌은 관광브랜드로 거듭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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