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연길 모드모아스키장의 1기공사건설이 마무리돼 12월 10일부터 조업하게 된다.

1기공사는 주로 스키장건설인데 스키코스와 삭도 등 기초시설건설이 이미 완공되였고 삭도는 11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에서 수입한 압설차 등 설비도 이미 조달된 상황이다.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자리잡고있는 이 대상은 스키운동을 위주로 하고 레저휴가를 포함한 민속관광지라 할수 있다.

1기공사에는 영업청, 온천사우나 ,호텔 등외에 16만평방메터면적에 길이가 1700메터되는 량측 스키코스, 길이가 2400메터되는 삭도, 면적이 4000메터되는 썰매장이 포괄된다.

명년에 착공할 2기공사에는 수상오락원이 들어있다.

스키장은 일평균 2000명이상 관광객을 접대할수 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