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내 70여개 대중도시 중 지난 9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선전(深圳)등 4개 일선도시의 신규 주택가격이 전월대비 평균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톈진등 31개 이선도시는 평균 0.7%상승했으며 탕산(唐山)등 35개 3선도시는 평균 0.6% 상승했다고 국가 통계국이 22일 발표했습니다. 동기대비 총 69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상승했는데 그중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의 상승폭은 20%이상이었습니다.
최신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주택가격의 상승폭이 비교적 높은 도시는 여전히 일선도시와 일부 2~3선도시에 집중되고 기타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폭은 큰 기복이 없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