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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2013년 광고 모델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브랜드38연구소(brand38.com)가 올해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11일간 88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TV광고모델에 어울리는 선호도'를 1대1 면접을 통해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에 이은 2위는 김연아가 차지했다. 3위에는 수지, 4위는 류현진, 5위엔 원빈이 올랐다. 그 뒤를 김태희, 이승기, 소지섭, 손연재, 추신수, 문채원, 소녀시대, 박지성, 송중기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 MC 이미지가 통했다. 브랜드38 연구소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유재석은 '사생활이 바른',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어필되었고 예능에는 유재석이라는 우주정거장에 합류해 좋은 이미지가 형성된 케이스가 많았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 유재석이 1위네" "유재석 1위 축하해요" "유재석 광고 효과 대단하지" "유재석이 광고하면 믿고 산다" "유재석 1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리포트 DB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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