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31명 양로봉사 및 로인간호인원 혹은 지망자가 연변에서 처음으로 양로봉사 및 로인간호사자격증을 발급받았다.
이들은 연변양로간호학원의 첫기 졸업생들이다.
연변주에서는 양로사업을 제3산업발전의 중요한 내용에 넣어 양로봉사시스템을 적극 완벽화하고있는 동시 양로봉사,간호업의 전업지식화, 기능화에 토대를 마련하고있다.
사진은 연변양로간호학원 학생들이 로인간호과 실습장면이다.
올해 7월 연변주정부에서 설립한 연변양로간호학원이 연변의 양로봉사인재 양성, 훈련에 한몫하고있다. 목표성, 계획적으로 학원을 모집하여 국가해당 직업기능증서를 따게 하는 일면 전문기구, 사회구역 및 저택양로봉사경험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자문과 평가, 위탁양성훈련과 정보봉사플랫폼을 제공하며 프로그람협력, 자원봉사활동지도 등 방면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있다.
학원은 지난 11월 전국 세번째 중국로년심리연구중심시범기지로 되였다. 첫기 학원들에게 졸업증 및 자격증을 발급한 5일, 학원은 《길림성양로봉사직업기능교육양성기지 및 전국로년심리관심연구중심시범기지》간판을 수여받았다.
집계에 의하면 연변의 로년인구는 36만명, 총인구의 16%(전국 13%)로 전국 의 로년인비례보다 3%높고 자녀가 신변에 없는 로인군체와 혼자사는로인이 13만명, 로인총수의 43%를 차지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