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첫 공공외교교재인 《공공외교개론》 한국어판을 한국 동국대학출판사에서 출판, 발행했다. 이 책의 주필은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이며 차하르(察哈尔)학회 주석인 한방명(韩方明)이다.
동국대학은 18일 한방명에게 명예정치학박사칭호를 수여하고 중한 두나라의 왕래와 불교교류 그리고 공공외교리론과 실천발전에 대한 한방명의 기여를 표창했다.
한방명은 연설에서 새로 당선된 중한 두나라 지도자들은 새로운 시기 중한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쌍방은 많은 분야에서 공통의 인식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차하르학회는 비정부두뇌집단으로 공공외교, 주변외교리론과 실천의 발전, 특히 중한민간 다층차교류와 합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중한민간왕래의 령역을 더 넓혀나갈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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