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맥컬린 컬킨이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맥컬리 컬킨은 종이봉투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다 먹은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고 말한다.
맥컬리 컬킨은 크리스마스만 되면 TV에서 방송되는 '나홀로 집에'에서 피자를 유독 좋아하는 케빈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1년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충격을 안겼다. 최근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맥컬린 컬킨의 근황이 드러나자 팬들은 망가진 그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맥컬리 컬 킨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저렇게 변했지?" "이별이 무서운 건가" "예전엔 정말 귀여웠는데" "다시 과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