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정동하 / 사진=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록밴드 부활 출신 정동하(34)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간 교제해 온 첫사랑 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달 초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정동하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동하가 자신을 늘 곁에서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의 진심 어린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최근 9년 만에 팀에서 탈퇴했다. 아직 구체적인 음반활동 계획은 없으며 향후 솔로앨범을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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